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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의 크리스탈은 데뷔 초기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데뷔한지 1년여가 되어가면서 이제는 제시카 동생 크리스탈이 아닌 f(x)의 크리스탈로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암튼 요즘 f(x)의 누예삐오가 10대들을 타겟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20-30대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데뷔 초 깜찍한 설리가 많은 인기를 얻었다면, 이번 누예삐오에서는 설리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모두 주목받고 있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나 크리스탈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F(x)는 데뷔곡인 라차타도 그렇고 Chu도 그렇고 안무가 다른 걸그룹들과는 달리 독특하면서 활기차고 열정적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번 f(x)의 누예삐오를 보면 그런 활기차고 열정적인 안무뿐만 아니라, 귀여움과 함께 10대의 당차지만 아직은 덜 성숙한 섹시함까지 모두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0대가 어설프게 처음 화장하는 듯한 귀여움을 연상시키는 화장춤과 가사의 '몰라 몰라 아직나는 몰라' 하는 부분에서 옷을 잡아 올리는 몰라몰라춤이 그러한데요. 그 중에서 몰라몰라춤이 뭇 남성들의 시선을 잡아끌면서, 깜짝 놀라는 시츄레이션(?)이 발생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남자들이 f(x)의 깜찍한 무대를 흐뭇하게 보다가 순간 방송사고인가 싶어 깜짝 놀라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위의 네티즌이 올린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자면, 그것은 실수나 방송사고가 아닌 원래 그렇게 순간 복근을 드러내며 시선을 잡아끄는 의도된 안무입니다. 또한 옷을 잡아 올리며 보이는 것은 속옷이 아니라 탱크탑, 혹은 스포츠 브레이지어, 브라탑이라는 것이지요. 속옷 대신에 착용하여 얼마든지 드러내고 다닐 수 있는 옷입니다.
이런 여성들의 옷을 모르는 남자들은 헉소리를 내며 속옷노출이 아닌가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다른 멤버들도 똑같은 안무를 동시에 하지만, 유난히 크리스탈이 복근에 대한 자신감(?)으로 과도하게 옷을 잡아 올리면서 더욱 눈에 띄는 것입니다.
덕분에 크리스탈은 남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여자들은 크리스탈의 복근을 보며 감탄하고 부러워하는 반면, 남자들은 그런 복근보다는 옷을 올릴 때 드러나는 속의 옷에 더욱 자극을 받고 있죠. 솔직히 저도 남자인지라 첨에 그런 크리스탈을 보고 깜짝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자꾸 보니까 섹시하다 자극적이다는 느낌보다는 아직 덜 성숙한 10대가 섹시해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암튼 크리스탈은 요즘 그런 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예능 스타킹에서도 예쁜 얼굴과는 달리 망가지는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많은 호감을 이끌어내고, 10대 뿐만 아니라 20-30대에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는 모습인데요. f(x) 내에서도 예능감이 가장 뛰어난 것 같더군요. 아마도 청춘불패에도 유리와 써니가 하차하고 f(x)가 그 자리에 들어간다면, 크리스탈과 루나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앞으로는 f(x)라는 걸그룹을, 그리고 그 중에서 특히 크리스탈을 주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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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크리스탈, 과감한 속옷 노출 논란?
Submitted by skagns on 2010. 5. 24. 06:12
F(x)의 크리스탈은 데뷔 초기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데뷔한지 1년여가 되어가면서 이제는 제시카 동생 크리스탈이 아닌 f(x)의 크리스탈로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암튼 요즘 f(x)의 누예삐오가 10대들을 타겟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20-30대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데뷔 초 깜찍한 설리가 많은 인기를 얻었다면, 이번 누예삐오에서는 설리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모두 주목받고 있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나 크리스탈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탈의 과감한 속옷 노출? 방송사고? |
F(x)는 데뷔곡인 라차타도 그렇고 Chu도 그렇고 안무가 다른 걸그룹들과는 달리 독특하면서 활기차고 열정적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번 f(x)의 누예삐오를 보면 그런 활기차고 열정적인 안무뿐만 아니라, 귀여움과 함께 10대의 당차지만 아직은 덜 성숙한 섹시함까지 모두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0대가 어설프게 처음 화장하는 듯한 귀여움을 연상시키는 화장춤과 가사의 '몰라 몰라 아직나는 몰라' 하는 부분에서 옷을 잡아 올리는 몰라몰라춤이 그러한데요. 그 중에서 몰라몰라춤이 뭇 남성들의 시선을 잡아끌면서, 깜짝 놀라는 시츄레이션(?)이 발생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남자들이 f(x)의 깜찍한 무대를 흐뭇하게 보다가 순간 방송사고인가 싶어 깜짝 놀라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위의 네티즌이 올린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자면, 그것은 실수나 방송사고가 아닌 원래 그렇게 순간 복근을 드러내며 시선을 잡아끄는 의도된 안무입니다. 또한 옷을 잡아 올리며 보이는 것은 속옷이 아니라 탱크탑, 혹은 스포츠 브레이지어, 브라탑이라는 것이지요. 속옷 대신에 착용하여 얼마든지 드러내고 다닐 수 있는 옷입니다.
이런 여성들의 옷을 모르는 남자들은 헉소리를 내며 속옷노출이 아닌가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다른 멤버들도 똑같은 안무를 동시에 하지만, 유난히 크리스탈이 복근에 대한 자신감(?)으로 과도하게 옷을 잡아 올리면서 더욱 눈에 띄는 것입니다.
덕분에 크리스탈은 남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여자들은 크리스탈의 복근을 보며 감탄하고 부러워하는 반면, 남자들은 그런 복근보다는 옷을 올릴 때 드러나는 속의 옷에 더욱 자극을 받고 있죠. 솔직히 저도 남자인지라 첨에 그런 크리스탈을 보고 깜짝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자꾸 보니까 섹시하다 자극적이다는 느낌보다는 아직 덜 성숙한 10대가 섹시해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암튼 크리스탈은 요즘 그런 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예능 스타킹에서도 예쁜 얼굴과는 달리 망가지는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많은 호감을 이끌어내고, 10대 뿐만 아니라 20-30대에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는 모습인데요. f(x) 내에서도 예능감이 가장 뛰어난 것 같더군요. 아마도 청춘불패에도 유리와 써니가 하차하고 f(x)가 그 자리에 들어간다면, 크리스탈과 루나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앞으로는 f(x)라는 걸그룹을, 그리고 그 중에서 특히 크리스탈을 주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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