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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연예계를 파괴시키는 황소개구리일까?

Submitted by skagns on 2010. 7. 15. 08:40 24 Comments


요즘 아이돌이 없는 가요계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아이돌들은 가요계를 점령하고 그 인기를 바탕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예능을 제외하고는 특정 인기 아이돌들에 한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예전과 달리 소속사에서도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를 염두하고 함께 트레이닝을 시키기 때문에 이들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봐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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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조만간 드라마, 영화 등의 다른 엔터테인먼트 분야도 아이돌들에 의해 점령되어버릴 듯 한데요. 한 30년 쯤 지난 뒤에는 주연은 아이돌들이, 그리고 조연 및 중년 연기자들 역시 대부분이 아이돌 수명을 다해 연기로 전향한 아이돌 출신의 연기자들이 주를 이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점령되어져 가고 있는 예능계  
 
요즘 아이돌들이 넘치는 끼를 예능으로 발산하면서, 예능에서 아이돌들을 보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굳이 노래가 아니더라도 예능 출연을 통해 자신의 그룹을 알리고 인지도를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망가지는 모습으로 호감을 얻어 인기를 끌 수 있기 때문에, 언제부턴가 아이돌들에게 예능 출연은 필수 코스로 자리잡혀 가고 있습니다.

또한 예능국 역시 인기 아이돌이 출연하게 되면, 해당 아이돌의 팬덤에 의해 그 인기를 시청률로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거기다 아이돌들이 개그맨 못지 않은 끼를 보여주면서, 아이돌들이 주가 되고 개그맨들은 단순히 보조 역할 정도만을 담당하면서 주객전도가 되어버린 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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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 결혼했어요의 경우 이미 아이돌들로 모두 교체가 되어버린 상태이고, 청춘불패는 아예 기획 자체가 걸그룹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스타킹, 세바퀴, 승승장구, 강심장 등 대부분의 예능에서 아이돌들이 고정으로 자리잡으며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점점 갈수록 개그맨이 설 자리는 개그콘서트 같은 정통 개그 프로그램 밖에 없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드라마 제작사와 가수 소속사 간의 협력  
 
미국에서는 낮에는 평범한 학생, 밤에는 가수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소녀이야기인 한나 몬타나라는 뮤지컬 시트콤을 제작하면서, 미국의 아이돌이라고 할수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것은 시트콤 뿐만 아니라 한나 몬타나 더 무비로 영화까지 제작되면서, 북미에서 흥행 1위를 하기도 하고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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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트콤과 영화에서 극중에서 주인공 한나 몬타나가 부르는 노래들 역시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실제 가수인 마일리 사이러스가 주인공 한나 몬타나로서 직접 OST를 모두 소화하기 때문에 앨범 및 음원 수익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으로도 제작되어 출시될만큼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한나 몬타나의 사업적 접근을 롤모델로 하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배용준의 키이스트와 박진영의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동 출자 방식으로 드라마 제작사 홀림을 세움으로서, 드라마 드림하이를 기획하고 제작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드림하이는 연예예술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 속에서 성장해 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른 드라마로, 이야기 구성상 춤과 노래도 비중있게 담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JYP 소속 아이돌들이 직접 출연하면서 그런 부분을 커버할 듯 한데요. 아이돌 출연의 비중이 얼마나 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JYP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스토리 자체도 연예예술학교의 학생들의 이야기인 만큼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SM 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도 협력을 통해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 역시 드림하이와 마찬가지로 음악이 주제가 되어 제작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도 SM 소속의 아이돌들의 출연이 자연스럽게 예상되는데요.

그렇게 그동안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돌들이 개인적인 능력과 인기를 바탕으로 캐스팅되고 출연을 해왔다면, 이제 이런 협력을 통해서 소속사가 직접 드라마 제작에 참여를 하면서 소속되어 있는 아이돌들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죠.

암튼 아이돌의 연기자 활동 뿐만 아니라 이렇게 소속사들이 직접 나서 제작에 참여하고 지원을 함에 따라, 앞으로 아이돌들의 연기 활성화가 되어가고 아이돌에게 연기 역시 그저 개인적인 능력에 따른 옵션이 아니라 춤, 노래와 마찬가지로 필수 옵션이 되어 갈 듯 한데요. 그렇게 인기를 바탕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면서 연기를 통한 다양한 활동도 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돌은 연예계를 파괴시키는 황소개구리일까?  
 
연기자도 개그맨도 전문적인 직업입니다. 그런 전문적인 영역이 아이돌 가수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출연에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데요. 인기가 많은 아이돌이 출연하여 개그맨 못지 않은 끼와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준다면, 제작사 측에서도 안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아이돌 팬덤에 의해 자연스럽게 홍보도 될 뿐만 아니라 시청률이나 흥행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인 캐스팅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사람이 능력이 뛰어나 가수, 연기, 개그 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돌이라는 인기에 힘입어 기존 연기자 및 개그맨에 비해 더 큰 혜택을 받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인데요. 그런 못지 않은 활약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활동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런 활동들을 하는 아이돌들이 명품 연기를 보여주거나 못지 않은 수준을 벗어나 감동을 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렇게 점점 연예계는 전문적인 연기자와 개그맨은 홀대를 받고, 인기도 있고 기본은 하는 아이돌들이 주축이 되면서 그 수준은 정체될 수 밖에 없는 오류에 빠져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마치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황소개구리처럼, 아이돌 역시 연예계에서 전문성의 가치 기준을 파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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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댓글입니다 …

  • 다른 연예인들과 조화를 잘 이뤄야지 좋은데.. 안되면 분위기 깨기 쉽상이죠.^^ 잘보고 갑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저는 연기든 뮤직컬이든 여러 방면으로 진출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실력이 있을 때만요. 처음부터 안되는 연기로 주연을 맡아 발연기라 말을 듣느니 차라리 조연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나을 것입니다, 나는 인기가 많으니까 주연해야지란 아이돌의 생각과 아이돌 팬을 잡기 위해 주연시키는 연출자 모두들 생각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

  • 11 says:  수정/삭제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좋은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의 자리들이 줄어들 거라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

  • 분명히 다시 회귀할것은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이 워낙 멀티tool을 가진 엔터테이너를 선호하니.. 하지만 머지않아 문제가 되겠지요. 본연에 충실하라며.. …

  • aggressiver says:  수정/삭제

    아이돌? 실제로 우리나라에 아이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돌이라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특정 계층에서 소비되는 기획 상품이 아닐까 합니다. …

  • 전문성이 뭘까요? says:  수정/삭제

    연기/개그/가요라는 영역나누기도 과거의 유산일뿐입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기를 원하는 혹은 가진 분들은
    자기가 잘하는 영역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준비해야만 살아남을 확률이 더 커지는 세상입니다

    매년 음주소비량은 늘어도 음반에 돈 만원 쓰기 싫어하는 소심대중,
    시청률만 나오면 가차없이 솎아버리는 방송사,
    그게 거대방송권력으로 커버린 기획사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자유경쟁의 궁극의 귀결은 자연독점이니까요..

    그리고 예전에도 순수하게 개인의 역량만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였습니다. 단지 20년전과 차이가 있다면 그 중심축의 권력이 기획사로 옮겨갔다는 차이뿐이구요.. …

  •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이돌 중에는 분명히 끼와 재능이 넘치는 이들이 많으니까요. 그러나 한편 생각해보면 탤런트나 개그맨으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능력있는 이들에게 기회를 빼았는 일이 될 수도 있겠지요. 참 쉽지 않은 문제네요. …

  • 뭐...이제는 일종의 문화적 현상인거겠죠. 시간이 지나면 다들 아이돌로 가득차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타등용문이 되어버리진 않을까? …

  • ㅂㄷ says:  수정/삭제

    연예기획사 입장에선 리스크가 적으니...
    떼거리중 하나만 떠 줘도 되니~~
    보는 입장에선 산만하다는. …

  • gg says:  수정/삭제

    저는 근본적으로 시장의 좁음이 가져오는 문제들이라고 봅니다. 아이돌이 아무리 연예계에 득세를 한다고 해도, 사실 소비자에게 그 밖의 선택권이 충분히 존재한다면 그저 전략으로 인정해줘도 되죠.

    대한민국 연예계는 TV 를 중심으로 한 아주 폐쇄적이고 좁은 시장입니다. 인터넷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는가 싶었지만, 결국 TV 의 영향력을 증폭시키는 안테나 역할에 머무르고 있다고 봅니다. TV(방송사) 입장에서 대형기획사와 아이돌은 안정적인 상품이고, 반대의 입장에서 역시 TV 만 장악하면 다른 미디어로 재확산 되는것은 너무 쉽죠.

    길이 좁다보니, 힘이 좀만 커지면 그 좁은 길을 서로 차지하려고 무리수를 둘수밖에 없는것이고 연예계를 둘러싼 각종 사건사고들은 그런 '무리수' 의 와중에 생겨나는 부작용들이라고 봅니다.

    사실 답이 별로 없습니다. 단시간내에 다채널 시스템이 자리잡기도 어렵고, 근본적으로 한국의 TV 몰빵 현상은 과도한 노동시간(학업시간)으로 인한 여가선용의 다양성 부재라는 원인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시간이 많아지면 밖으로 나가고, 각종 문화, 공연으로의 분산이 가능해집니다. 그럼 문화연예계의 스펙트럼은 당연히 넓어질수밖에 없겠죠,. …

  • says:  수정/삭제

    가수만 해서는 먹고 살기가 힘드니까요. 음악 방송들의 시청률도 얼마 안되고 예전처럼 음반을 사주는 대신 요새는 한두곡 다운 받을 뿐이고.

    결국 다시 걸러지리라고 봅니다. 아이돌 출신이 워낙 많고 계속 새 아이돌이 나오니까요. 아마 방송을 탄지 10년을 넘어서 연예계에서 제대로 먹고 살만한 아이돌 출신은 그닥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물론 아이돌로 포장한 신인연예인들이 끊임없이 나온다는 측면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돌 초짜들의 연기를 보아야겠지만, 또 그만큼 모자라는 질을 메우기 위해 영화판이나 연극판의 중고 신인 (경력사원처럼 첫 브라운관에서 작은 역만 맡아도 빛이 나는 분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니까요. 실제로 아이돌 초짜들이 주연을 맡아 성공한 경우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황소개구리마냥 모든 생태계를 위협할 역량은 가지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신인 배우 대신 아이돌 출신 신인 연기자를 쓰는 이유가 인지도와 투자때문일텐데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는 경우가 적어지면 아무래도 투자자체가 줄어들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자정효과가 있겠지요. 한류스타나 한류용 기획드라마의 거품이 빠지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해요. …

  • .. says:  수정/삭제

    글 잘읽어봤습니다
    아이돌들이 연기나 예능으로 빠지고있는건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제작하는사람들 입장에서나 아이돌에게나 서로 윈윈이기도하구요 투자자나 제작사입장에서보면 아이돌만큼 눈을 사로잡는게 없을 테니까요 대중들도 그만큼 원하기도하구요.. 요즘 끼가많은 아이돌들이 넘쳐나다보니 이곳저곳 눈을 돌리는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언제까지나 가수가 가수로만 남고..개그맨만 개그할수는 없잖아요~ 좀더 다양한 분야로 넓혀가고있는건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너무지나치면 독이될테지만 실제로 성공사례는 그렇게 많지않고 사랑받는다면 그것또한 이유가있는거니까요 다만 본인들이 실력이 갖춰져야할것이고 대중들도 아이돌이라 무조건적인 비난하기보다는 좀더 열린시각으로 바라볼수 있어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황소개구리라 생각하여 외면하면 더 눈엣가시로 보일테지만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드린다면 사랑받을만하고 끼있는아이들은 어떤분야에서든 살아남는다고 생각할수있을거같아요 실제로 실력이없는아이들은 오래남지못할거라 생각합니다~ …

  • 블로거 says:  수정/삭제

    아이돌이 문제가 아니라

    죄범파크
    따블(double)로 처 맞아야 할 따블로 형제같은
    양.키.새.끼.들을 감싸는..

    뇌가없는 빡.순.이.들이 문제이지요...

    T.O.P같은 경우는 영화에서도 상당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기에
    무조건적인 아이돌 점령을 나쁘게 볼 필요는 없는겉 간은데..

    빡.순.이.들이 문제이지요... …

    • ㅋㅋㅋ says:  수정/삭제

      이렇게 뚫린입이라고 지껄이는 인간도
      밖에서보면 그냥 소심하고 착해보이는 청년이겠지. …

      and it is…!

  • 알 수 없는 사용자 says:  수정/삭제

    근데 이건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수순이라고 봐도 됩니다.

    뮤지션을 목적으로 한다기보다는 신예스타를 만들기 위한 관문으로 만들어진 아이돌 그룹이 대부분이고, 그런 아이돌 그룹 멤버들 보면 거진 진학하는 대학이 연극영학과입니다.

    아이돌은 그저 스타가 되기 위한 관문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

  • 한번쯕 생각해볼만한 일이기도하네요.
    하지만 결국은 재능 있는 아이돌만 살아남겠죠? ^^
    오래간만에 들렀네요. 그간 잘지내셨나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 이상해 says:  수정/삭제

    당신은 너무나 비관적인것 같습니다
    그냥 조용히 속으로 생각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뭔데 이렇게 사람들의 공감을 받으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지 …

  • adf says:  수정/삭제

    나쁘게만 볼수 없는 게 아이돌 중에 아역 탤런트 출신 엄청 많죠.
    나름 연기경력도 많은 아이돌도 많다고 봐야 하고.
    전문적이라고 말은 한다만 전문연기자가 연기를 항상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개그맨이 예능에서 항상 웃기는 것도 아니죠
    제 생각에는 연기지망생 가수지망생들이 다 아이돌로 모인 것 같아요.
    그게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가장 쉬운 방법이라서요.
    지금 아이돌들도 연기자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돌 많잖아요. …

  • 글쎄요... says:  수정/삭제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시는 것 같아요^^ 아이돌그룹에 속해있는 연예인들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고 트레이닝을 거치고 연예계에 데뷔하지 않나요? 아이돌그룹 출신이 아닌 연예인들이 꼭 그들보다 더 끼가 있고 더 잘하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님같이 편견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아이돌 스타들이 노래/춤 이외의 다른 활동을 할때 필요 이상의 비난과 무시를 당하는 것은 생각해 보시지 않으셨어요?

    대중의 입맛과 요구는 항상 변하는 것인데 대중이 아이돌그룹에 식상하게 되면 다른 형태의 시스템으로 바뀌겠지요. …

  • 흠... says:  수정/삭제

    아이돌들이 저렇게가지 진출하는데는 싸고 효율적이라는 측면이 강하죠.
    게다가 스타이지만, 제작진들이 받들어모셔야할 위상은 또 아니고요.

    아이돌들은 비난하기전에 기존에 그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사람들이 경쟁력이 없었던게 아닐가요?

    이문제는 아이돌이 신선하다 식상하다를 떠난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